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9호 2월18일

테마기획1-푸른누리를 부탁해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선우 독자 (천안신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2 / 조회수 : 167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꿈가득! 희망가득! 사랑가득! -푸른누리신문

내 생애 최고의 순간! 푸른누리 기자가 되다!

2008년 11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과 푸른누리 기자들과 부모님들과 함께한 출범식. 그야말로 가슴 벅차고 떨리고 내생애 최고의 자랑스런 날이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푸른 누리 기자 활동을 하며 전철노선도를 외우다!

천안에서 전철을 타고 취재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어느새 저는 자연스럽게 천안에서 용산까지 가는 전철노선도까지 외우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지역에 문화재가 어느 곳에 있는지까지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친구들의 질문을 받으면 제가 다녀와 유익했던 곳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푸른 누리를 통해 진정한 기자가 되다!

푸른누리 기자 생활을 하기 전까지 체험을 하러 보면 저는 단순히 눈으로만 한번 보고 지나가기게 바빴지만 하지만 360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체험을 가기 전 수첩과 디지털카메라를 준비하고 체험을 하는 장소에 대한 주제, 취재하고 싶은 내용을 계획하고 카메라로 무엇을 찍을 것인지 준비를 하며 떠납니다. 취재를 하고 왔는데 조금 자료가 부족한 듯 하여 다시 방문한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신문을 읽으며 ‘이건 제목이 정말 멋지다’,‘이 사진은 기사의 내용을 생생하게 잘 전달해준다’ ,‘이 기사는 내용이 정말 훌륭하고 공감하는 내용이다’라고 읽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소심한 성격에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되다!

남 앞에서 부끄러워 말하기 쑥스러워 하던 제가 기자생활을 통해 많이 변했습니다. 이전에는 남앞에 서는 것을 싫어했는데 이제는 여러 사람 앞에서 푸른누리 기자임을 당당히 밝히고 취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 파고들어가 멋진 한장면을 찍기 위해 셔터를 눌러대고 인터뷰가기 전에는 여러번 연습을 하고 나니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쓰기를 싫어하던 내가 글쓰기 상을 받게 되다!

선생님께서 내주시던 일기 숙제도 5줄이상 써본적 없던 제가 용기를 내어 차근차근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취재수업에 적고 또 적어 한곳을 취재하면 20여장의 종이가 나올 정도로 꼼꼼하게 보고 주제를 깊이있게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쓴 기사에 큰 용기를 얻었고 다른 기자님들이 쓴 기사를 보며 가슴 아팠던 일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를 받았다고 해서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기사를 많이 쓰게되니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어 내고장 사랑 글짓기 대회에 전국지역신문협회장상, 독립기념관감상문 동상,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여러번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푸른 누리를 통해 큰 세상을 바라보다!

제가 가장 떨리는 마음으로 취재했던 동화작가 소중애 선생님과 만남을 통해 ‘정말로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시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평생 무궁화만 연구하시는 심경구 무궁화 박사님. 심박사님의 무궁화 사랑과 수년간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교통상부에서 만난 외교관님은 나의 우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동안 내가 어렴풋이 생각만 했고 궁금해 하던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셨고, 외교관이란 나의 장래희망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만남이었습니다.


어린이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독립기념관, 세금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 국세청 탐방, 세계 최고의 인쇄기술을 자랑하는 두산동아 안산 인쇄공장 등 푸른누리 탐방을 통해 큰 세상을 보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소중함과 여러 분야에서 많은 것을 직접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 신문이 어린들에게 희망을 주다!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신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밝고 희망찬 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많은 소식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꿈 가득! 희망 가득! 사랑 가득한 푸른누리 신문! 2기 기자님들께서 알찬 소식으로 어린들의 순수함이 깃들어 있는 푸른누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선우 독자 (천안신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한도경
2010-02-23 10:54:35
| 선배님! 저희 2기 기자단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민관
2010-02-23 10:36:46
| 저도 열심히 2기 기자단으로 활동하여 저런 곳 가고싶어요
김시아
2010-02-23 10:30:30
| 선배님~~~저희 2기 기자단도 열심히 활동할께요! 글이 푸른누리의 장점을 잘 살려준 것 같아요~
이세미
2010-02-23 09:31:15
| 감사합니당~~~
백지원
2010-02-22 20:42:02
| 푸른누리 2기 기자 후배들 화이팅!
송지은
2010-02-22 12:51:48
| 져두 가보고 시퍼욤 ^^
송지은
2010-02-22 12:51:26
| 넵!~♡
정태근
2010-02-20 17:57:26
| 와~! 무궁화 박사라면.....good!~
손예지
2010-02-19 20:25:40
| 역시 푸른누리1기 기자단 답네요
글이 생생해요 저도 이런 좋은 경험 갖고 싶네요^^
김효선
2010-02-19 13:04:26
| 와^^ 좋은 걸 깨달 았네요..!?!?
김지윤
2010-02-19 12:39:20
| 와~! 저도 공감가네요.
김지우
2010-02-18 16:43:29
| 와! 정말 좋은 체험이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1 | 2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42/1/bottom.htm.php"